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월 15일 (문단 편집) === [[태양력|양력]] === * [[제2차 세계 대전]] 최후의 전역이었던 [[태평양 전쟁]]의 종전일이자 '''[[대한민국]]의 [[광복절]]''', [[대한민국 정부]] 수립일([[대한민국|남한]]), [[일본]]의 패전일. 이건 당시 승전국 출신이냐, 패전국 출신이냐, 혹은 [[식민지]]였다가 독립한 국가 출신이냐에 따라 [[복불복]]이 갈린다. 일본인들은 종전기념일로 부른다. 한편 [[인도]]의 독립기념일이기도 하다. 1947년 8월 15일 자정에 공식 권력이 영국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넘어갔다. [[파키스탄]]은 전날인 8월 14일을 기념한다. 마찬가지로 [[바레인]](1971)과 [[콩고 공화국]](1960)의 독립일이다. 바레인은 독립기념일은 기념하지 않지만 콩고는 당일을 기념한다. * 역사적으로 [[기독교]]에서는 8월 15일에 '''[[성모 마리아]]의 죽음과 [[성모몽소승천|몽소승천]]을 기념'''해 왔다. [[정교회]]에서도 8월 15일을 성모안식축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. 성공회 역시 전통적인 교회력에 기반하여 이날을 성모안식축일로 지키고 있는데, 대한성공회에서는 성탄절, 부활절, 모든 성인의 날과 같은 대축일보다는 한 단계 낮은 급인 주요축일로 분류된다. 또한 성공회에서는 개별 교회나 교구의 사정에 따라 8월 15일과 가까운 일요일에 지키기도 한다. [[가톨릭]]에서도 비슷하게 [[8월 9일]]로 이날을 관습적으로 기념하고 있었는데, [[1950년]] 8월 15일 [[교황]] [[비오 12세]]가 [[성모승천]] 교리를 정식으로 믿을 교리로 선포하면서[* 없던 교리를 갑자기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, 이전부터 믿어오고 있던 교리를 쐐기박는 것이다.] 이 날을 '''성모 승천 대축일'''로 옮겨 지정했다. 성모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에 관한 [[정교회]]와 가톨릭, 개신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[[성모 마리아]] 문서 참조. [[한국 가톨릭]]에서는 '''의무 축일'''[* 한국 교회의 의무 축일은 모든 주일과 주님 성탄 대축일,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, 성모 승천 대축일이다.] 중 하나이다. 미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[[고해성사]]를 보아야 한다.[* 이 축일이 사람 하나를 살리기도 했다. [[감곡 매괴 성모순례지]] 문서 참조.] 특이하게 [[콜롬비아]]는 8월 15일이 월요일이 아닌 경우 그 날 이후 첫 번째 [[월요일]]에 옮겨 지낸다. (2017년 [[8월 21일]], 2018년 [[8월 20일]], 2019년 [[8월 19일]], 2020년 [[8월 17일]] 등.) * 물론 '성모승천대축일'은 다른 나라에서도 중요한 축일이었다. [[일본]]에서는 이때 [[판공성사]]([[고해성사]])를 하는 관습이 있다. 여담으로 [[아소 다로]]가 "패전 기념일"에 [[야스쿠니 신사]] [[신사참배]]를 미뤄온 게 이 대축일 때문. * [[일본]]의 [[명절]]인 [[오본]]이다. 원래는 음력 7월 15일에 쇠었으나, [[메이지]] 시대에 태양력을 적용한 이후로는 대부분 8월 15일에 쇤다. 단, [[오키나와]] 등지는 음력 7월 15일을 고수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